얼마전 저자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다 읽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해 보겠습니다.
책을 선정한 이유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주식과 부동산 코인등 많은 곳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작년부터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분들의 유튜브 블로그에서 부의 추월차선이 많이 언급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저자는 엠제이 드마코라는 사람으로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의 설립자이자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입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사업을 시도해 보았지만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청소나 허드렛일을 하며 근근히 어머니를 부양하며, 허항된 삶을 쫓는 다며 주변에서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리무진 기사를 하다가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웹사이트 사업을 설립했으며 단시간내에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됩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
저자는 부를 생각하는것을 지도로 비유 하는데 3가지의 지도가 있다고 합니다. 인도,서행차선,추월차선이 있습니다. 우선 인도는 오늘을 위해 내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말합니다. 그들의 부는 오직 소득과 빚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서행차선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이들을 말합니다. 그들의 부는 소득과 투자소득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추월차선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시간을 희생하지 않고 시간이 자신들을 위해 희생하도록 만드는 이들입니다. 그들의 부는 순이익과 자산의 가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부가 물질적인 요소가 아니고, 3가지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3가지의 요소는 관계, 건강, 자유 입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유를 얻는 다면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유와 건강이 있다면 가족, 친구, 나와 친밀한 사람과 더 긴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가진 가장 중요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라고 합니다. 인도와 서행차선을 걷는 사람들은 제한된 시간만 돈으로 교환하지만 추월차선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무제한적인 시간을 돈과 교환합니다.
나의 생각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저도 돈을 벌어서 일부분은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가진다면 50대~60대 정도에 경제적자유 즉 부를 달성하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를 달성할때는 활기와 체력이 넘치는 30대가 아닌 지금부터 30년 이상은 지난 후입니다. 과연 그 때 벌어논 돈으로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어딘가 몸한곳은 안좋을테고, 먼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지칠것이 상상이 됩니다. 또한 제가 사둔 주식과 부동산이 공부해서 사둔다고해도 모든부분에 통제력이 미치는건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경제공황, 부동산폭락등 자산이 반토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책에서 말하는 사업이라 함은 당장 가게를 차리고 카페를 창업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자는 무언가를 생산하는 모든것을 사업이라고 말합니다. 남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자를 사업가라 하고 남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모든것은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도 이책이 될만큼 제게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서평
왜 내가 추월차선으로 가야되는지 확실한 신념이 생겼고 설령 앞으로 큰 난관에 봉착해도 앞으로 나아가야하는지 이정표를 만들어준 책입니다. 꼭 다들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남기게 되는 책입니다.
경쟁은 어디에나 있어. 일단 해봐 더 잘하면 돼!
부자가 되는 것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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